EMS1 통관회부료란 무엇인가?? -해외직구 경험기 얼마전 독일의 한 인터넷 쇼핑몰에서 카시트를 주문했다. 관세범위내의 품목이었기 때문에, 관세는 부과되지 않으리라 생각하고 오더를 넣었다. 그런데 카시트라 부피가 좀 커서 그런지 세관에서 문자가 날아왔다. 이런 경우는 오랜만이라서 (처음일지도?) 조금 당황스러웠다. 일반적으로 면세범위 내에서 해외직구를 하게 되면 그 다음부터는 배송 받는 것 외에는 내가 신경 쓸 필요가 없었다. 그러나 문자를 받은 그 순간부터, 해보지 않은 일에 대한 미숙함으로 인해, 또 친절하지도 않고 정확하지도 않은 관세청의 안내 때문에 소중한 시간이 낭비되었다. 어디서 부터 오류가 발생했는지 고찰을 하며 작성한 글이니, 같은 상황에 처한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 이해를 돕기 위해 내가 처한 상황과 대처법을 전개하면서 설명하도록 .. 일상생활 2017. 5. 11. 더보기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