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111 칠곡 꿀벌나라 테마파크
방문일시 : 2018.11.11 일요일 오전
방문시 아이 나이 : 5세, 2세
새로 생긴지 얼마 안된듯. 2018년 에 문연듯 하다.
지도에서 1번에 표기된 큰 건물이 꿀벌나라 건물.
호국박물관이 바로 옆에 있다. (지도 좌측 건물) 입장료가 있는것 같아서 가보지는 않음.
7번에는 꿀뜨기 체험장과 야외 꿀벌 거대모형이 있다.
1. 꿀벌나라 건물.
3층으로 구성. 1,2 충에는 실내 컨텐츠가 있고 3번은 꿀뜨기 체험장으로 가는 야외 통로이다.
1층 들어오면 곰돌이 푸랑 꿀 폭포 같은것이 있음.
1층내부.
여러가지 꿀들이 진열. 솔직히 별로 재미는 없다. 애들이 어려서 수준도 어렵고.
이런 벌집도 있고.
구조 설명. 초등 이상이면 좀 볼만할 것 같은데, 우리는 휙휙 지나갔다
벌모형. 그나마 일층에서 애들이 볼만한 것.
2층으로
2층도 별로 재밌는건 없다.
그래도 살아있는 벌이 있어서 잠깐 보고 지나가고
사슴벌레랑 풍뎅이도 있다.
요런 사진찍는 것도 있다.
실내 컨텐츠는 사실 2층까지가 끝이고 1시간이면 다본다.
2층에 꿀벌관련 책들이 모인 아주 작은 책코너가 있어서 원한다면 여기서 시간을 더 때울 수 있다.
3층으로 올라가면 야외로 연결된다.
2. 건물 외부.
벌 모양 조형물. 아주 신선했음.
저 멀리 보면, 대형 벌 모형이 있는데, 여기가 야외 사진 촬영 포인트이다. 벌꿀뜨기 체험장도 바로 옆에 붙어있음.
가보면 움직이는 대형벌도 있고
이 벌도 움직인다.
아무튼 여기까지 투어하면 1:30분정도 걸림.
벌꿀뜨기까지 1시간이 더남아서 한바퀴 의미없는 투어를 더 하고 벌꿀뜨기까지 하고 내려왔다.
총평
가격 : 무료 (체험은 5000~7000원, 꿀뜨기, 립밤, 비누만들기 등)
주차 : 쉬움
거리 : 칠곡 왜관이라 대구에서 갈라면 40분 이상 잡아야함.
컨텐츠 : 어린아이들에게는 생각보다 할만한게 부족함. 요새 소도시마다 이런 테마전시관이 하나씩은 있는데, 참고를 좀 더 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아이들 시간떼우기는 사실 체험이 전부다. 퍼즐이나 뭐 누르는 것. 등등…. 꿀벌나라는 눈으로 보는것이 주로이고 유료체험을 제외하면 전시관 자체는 아쉬움이 많이 남았다.
재방문 의사 : 아주 텀이 길게 재방문 할듯….초등학생 되면 다시 한번 가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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